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새 역사를 썼다. 사전예약 기간에만 무려 100만대 넘게 팔렸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한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 예약판매 전체 수량은 100만4000대로 집계됐다.
갤럭시S7은 7일간 약 20만대, 갤럭시노트7은 13일간 약 40만대 팔린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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