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더마비는 자외선 차단제 '에브리데이 선로션·선스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인 'MLE'를 접목시킨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사용, 제품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함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피부 유해성분인 파라벤·페녹시에탄올·미네랄오일·색소·에탄올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 선로션은 많은 양을 사용하더라도 번들거림이나 백탁 현상 없이 빨리 흡수되는 게 특징이다. 선인장 열매와 과라나, 오이, 병풀잎추출물 성분이 보습과 진정을 돕는다. 205㎖ 대용량으로 나와 온가족 자외선 차단제로 쓸 수 있다.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선스틱 제품은 고형 스틱 형태로 휴대가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SPF(자외선B 차단지수) 50+ PA(자외선A 차단지수)++++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레몬머틀·라즈베리·석류꽃·수박추출물 등이 보습과 빠른 진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20g에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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