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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캄보디아, 르완다, 우간다 등 26개국 출신의 학생 등 73명은 새마을지역개발 전공학생들로 상주시는 2013년 9월부터 영남대학교와 협력해 새마을운동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새마을대학원 국제개발학과 학생들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관광자원화 우수 사례를 견학하고, 문화 및 자연자원 등을 활용한 지역개발 정책 및 국제개발협력 방안을 모의•모색했다.
이를 위해 상주시 한방산업단지에서 한방자연체험촌, 양생화길, 황톳길, 힐링센터, 고공테크체험과 은척양조장에서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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