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SF9의 멤버 주호는 컴백에 대해 “짧은 시간 동안 앨범을 준비하는 게 어려웠다”라며 “하지만 진심을 담아서 전곡에 가사를 담았는데 빨리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부르릉' 때부터 준비한 앨범이다. 정말 해 뜰 때까지 연습에 매진했다”라며 “좋은 곡으로 다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2개월 만에 컴백한 SF9은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