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은 테이블웨어 ‘디아즈 오브컬렉션’을 홈앤쇼핑에 단독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12시 10분부터 홈앤쇼핑에서 선보이는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백화점 동일 판매 상품으로, 기존 포레스트 그린 컬러에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스톤 그레이와 매혹적인 스칼렛 레드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내구성이 약하고 수분 흡수율이 높은 황토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네오플램에서 자체 개발한 ‘테라파인 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요변유약으로 구워내 세련되면서도 깊이 있는 색감도 돋보인다.
제품 구성은 밥공기, 대접, 접시, 찬기, 머그, 수저받침 등 총 37P 디너 세트(19만9000원)와 론칭 기념으로 디너세트에 면기, 특대 멀티볼, 꽃수건 세트가 추가된 총 47P 스페셜 세트(24만9000원) 총 2가지다. 용도와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식기세척기 및 오븐, 전자레인지 모두 사용 가능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홈쇼핑에 첫선을 보이는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전남 무안에 위치한 자체 도자기 공장에서 생산돼 우수한 품질을 자부하는 제품”이라며 “4~5월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즈 오브컬렉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선우은숙이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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