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6회에서는 이사를 하는 성준(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준은 동희(박은빈)를 위해 이사를 하고, 그런 성준이 고맙고도 미안한 동희는 이 은혜를 두고두고 갚겠다 약속한다.
동희가 회사 상속녀였다는 이야기에 서로 농담하며 웃고, 성준은 조금만 기다리라며 동희의 모든 것을 찾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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