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입에 따른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관내 2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7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독서지도, 진로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 세상에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며 흥미, 적성, 성격검사 해석을 통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탐색을 하고 다양한 직업을 알아 가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업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및 방법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