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있는 역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역도관을 방문했다. [사진=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있는 역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역도관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역도선수단 서포터즈인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포항시 하수도과, 하수재생과 및 흥해읍체육회, 서포터즈 기업체들과 함께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9연패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현장에 참석한 공단 관계자는 “도민체전에서의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9연패 달성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수들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해왔던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도민체전 9연패를 위해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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