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102회에서 백민희(왕빛나)때문에 교도소에 있던 장대표(박상면)는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장대표를 찾아간 이하진(명세빈)은 "부탁할게요. 우리 가온이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면 진실을 말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백민희로 인해 가온이의 존재에 대해 눈치챈 기자들은 가온이 학교로 몰려든다. 이를 두고 백민희가 "기자들 몰려오면 나도 더이상 수습못해"라며 협박하자 이하진은 "기자들 곧 몰려오겠지"라며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응한다.
한편,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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