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심곳곳 돌며 '토요예술제'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9 0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도심 곳곳을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고자 그동안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하던 토요예술제를 야탑역 광장과 을지대 정문 앞에서도 열기로 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올해 토요예술제는 ‘예술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이 세 곳을 차례로 돌며 오는 10월 28일까지 모두 8차례 시민 참여로 열린다.

미리 참여 신청(문화관광과)한 음악 재능 기부자, 전문 공연팀, 지역 예술단체가 노래, 춤, 악기 연주, 퍼포먼스 공연으로 거리 시민에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식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토요예술제는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 정문 앞에서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정예은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싱어송 라이터 임예송의 기타 연주와 노래, 전문 공연단체인 사랑가 팀의 마술쇼, 국악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공연은 ▲5월 13일 야탑역 광장 ▲5월 27일 서현역 6번 출구 ▲9월 9일 을지대 정문 앞 ▲9월 23일 야탑역 광장 ▲10월 14일 서현역 5번 출구 ▲10월 28일 을지대 정문 앞에서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