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김완선 '더티댄싱' 커플 변신해 키스퍼포먼스…심쿵 커플 등극?

'불타는 청춘'의 멤버 류태준과 김완선이 더티댄싱의 남녀 주인공으로 변신해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 류태준과 김완선이 완벽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 콘서트에서 영화 '더티댄싱' 남녀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이번 커플 댄스를 위해 34일간 노력을 기울였다는 류태준과 김완선은 영화의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현, '키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류태준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김완선의 팬이었다. 불타는 청춘서 뵀는데 너무 순수하셔서 놀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