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9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8일 공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실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디자인을 기본으로 물리적 장애물의 제거뿐 아니라 연령과 성별, 국적(언어), 장애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고 편리하게 각종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차별을 느끼지 않는 생활환경을 의미한다.

이날 교육은 도로, 건축, 교통, 복지 등 유니버설디자인과 연관된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여해 고령자, 임산부, 장애인의 입장에서 공공청사 내·외부를 이용해보고 불편한 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산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디자인마인드업 교육과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신체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