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지구의 날 기념 ‘아트 에코백’ 증정

[사진=까스텔바쟉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특별한 에코백을 선물한다.

까스텔바쟉은 19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매년 4월 22일 찾아오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며, 까스텔바쟉은 ‘지구의 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은 친환경적 소비 실천을 위해 구매 고객에게 쇼핑백 대신 특별 제작된 에코백에 의류를 담아 증정한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증정되는 ‘아트 에코백’은 까스텔바쟉만의 유니크한 아트워크 프린팅과 지구를 응원하는 메세지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최근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체유해성에 대한 불안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시기에,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지구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작은 친환경적 습관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