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우리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장인기 원장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9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동래 우리들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비수술 중점 척추병원인 동래 우리들병원(병원장 이원호)은 장인기(사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영입,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동래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장인기 원장의 영입으로 동래 우리들병원은 이원호 병원장, 강호영 명예원장과 함께 3인의 진료 체제로 진행된다"며 "수술하지 않는 척추 치료를 원하는 환자분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동래 우리들병원이 비수술 척추치료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기 원장은 “대학병원 못지않은 활발한 연구와 풍부한 임상경험, 그리고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놀라운 수준”이라며 “비수술 치료로 특화된 동래 우리들병원에서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치료, 가장 앞선 치료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