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19일 군포시 소재 수리산에서 외근 교대근무자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의 춘계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활동의 부담에서 잠시 탈피, 자연을 벗 삼은 산행과 팀별 운동 및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며 웃음, 땀이 어울린 뜻깊은 소통·공감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함께하지 못한 출동대원과 내근 근무자는 내주 25, 26일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서석권 서장은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결속력 강화와 현장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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