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편광판 공장의 가동률이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시장 업황이 좋아 라인 90% 이상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기판 수율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지난 분기에 비해 생산 안정화가 진행돼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전환 수준이지만 경쟁사에 비해서는 미흡해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韓 밸류업 발목 잡는 지속적 '중복상장'"임신 성공 예측 AI 개발 도전"… LG 에이머스 해커톤 개최 #매출 #실적 #LG화학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