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호계도서관과 비산동 사회초년생 작은방 대상지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대상지인 호계도서관 별관 열람실 환경개선공사와 사회초년생 작은방 리모델링 사업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김필여 위원장은 시설물을 둘러본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청결상태를 수시 점검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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