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덴마크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과 연관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정치적인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19일 보도했다.
이는 사실상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을 못박은 것으로 사법적 판단의 여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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