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TV토론 본 정청래 "문재인 1대 4로 싸워…권력의지 느껴져, 잘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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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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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선 TV토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 문재인이 잘하고 있습니다. 1대4로 싸우고 있습니다. 밀리지 않고 다 받아치고 있습니다. 그에게서 권력의지를 느낍니다. 새로운 대통령 문재인, 확실합니다. 국민은 압니다. 품격과 태도를. 문재인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 문재인, 잘 한다. 끝"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KBS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참석해 스탠딩 토론을 나눴다.


시청률 역시 26.4%를 기록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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