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사임당 빛의 일기 25회' 이영애, 의문의 사내로부터 카드 건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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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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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5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25회에서는 의문의 사내로부터 카드를 건네받는 지윤(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

평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윤은 은수와 정희(김해숙), 두 가족과 깊어진 감정의 골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지윤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가 그려진 카드를 건네받게 된다.

또 상현(양세종)과 혜정(박준면)은 사임당 일기를 들고 미술협회에 감정을 의뢰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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