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25회에서는 의문의 사내로부터 카드를 건네받는 지윤(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
평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윤은 은수와 정희(김해숙), 두 가족과 깊어진 감정의 골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지윤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가 그려진 카드를 건네받게 된다.
또 상현(양세종)과 혜정(박준면)은 사임당 일기를 들고 미술협회에 감정을 의뢰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