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자체발광 오피스' 12회에서는 호원(고아성)으로 인해 결정을 망설이는 우진(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호원은 서현(김동욱)을 협박함과 동시에 한 가지 거래를 제안하며 반격을 가한다. 또 우진은 자신을 협박하는 상만(권해효)을 궁지에 몰기 위한 계획을 짜지만, 결정을 앞두고 호원으로 인해 망설이게 된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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