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강원도와 충청도를 방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강원대에서 장애인 정책을 발표한다. 앞서 문 후보는 장애인 관련 단체의 핵심 요구사항이었던 부양의무제 폐지를 공약한 바 있다.
정오에는 춘천시 중앙로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시민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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