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21일 공식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공시지원금 최대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에서 이통3사 중 최대인 15만8000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8만170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만원, 10만원대 요금제에서도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원한다. 3만원대 저가 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7만9000원을, 10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26만40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9만850원, 30만360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을 통해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클럽 S8’으로 갤럭시S8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33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S8 구매 시 LG U+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아 24개월동안 총 40만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휴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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