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컴백 이효리, 이상순과 제주도 집에서 모닝 댄스…'화목한 모습'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JTBC '효리네 민박(가제)'으로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촬영을 앞둔 이효리, 이상순의 제주도 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의 화목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잔디가 깔린 집 마당에서 배경음악에 맞춰 서로 손을 맞잡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들이 키우는 강이지와 고양이가 춤을 추는 이효리와 이상순을 지켜보고, 두 사람 역시 사랑스런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다. 

한편, JTBC 새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실제 거주지인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여는 내용이다. '효리네 민박'은 6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오는 5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