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역사회‘걷기 붐’조성으로 평소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증진과 나아가 국민 건강수명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지역에서는 규모가 제일 큰 걷기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엑스포광장을 출발해 갑천변 둘레길(5.2km)을 걷고 오전 11시 40분부터 공연과 경품 추첨을 한다.
건기대회 참가는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걷기대회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 제공과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학생 4시간, 일반인 2시간)된다.
특히 올바른 보행측정, 고혈압, 당뇨측정, 체지방측정, 발 맛사지,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쿠키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