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철쭉축제 개막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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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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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화려하고 흥겨운 철쭉축제에 안전과 편의를 확실히 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7 군포철쭉축제’ 개막을 앞둔 20일 주요 현장 안전점검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행했다.

‘2017 군포철쭉축제’는 28일 공식 개막해 3일간 진행되지만 22일부터 철쭉주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철쭉동산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시민 안전강화 등이 필요하다.

김 시장이 직접 참여한 이날 현장 행정에는 부시장과 국과장급 공무원, 실무 담당 부서의 장과 팀장 등 30명 정도가 동행하며, 안전을 비롯해 교통과 편의 등 전 분야에 걸쳐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김윤주 시장은 “축제 주요 현장을 직접 걸어보며 작은 것 하나까지 철저히 준비해 가장 안전한 행사,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려 한다”며 “오는 26일에 2차 현장 확인을 시행, 거듭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 오전 6시부터 30일 오후 8시까지 축제 주요 무대인 철쭉공원(철쭉동산 포함) 앞 도로 500m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방문객 안내와 보호를 더욱 강화한 방안을 설명하며 확실한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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