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디저트는 △레드벨벳머핀 △오렌지휘낭시에 △초코바나나케이크 △그린티브라우니 △쇼콜라브라우니로 구성됐으며 각 1500원이다. 특급호텔의 노하우와 경험을 자문해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들 상품을 수도권 주요 상권 내 1100여점에서 먼저 선보이고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븐카페 또는 캔커피를 무료 증정한다.
임지현 세븐일레븐 담당MD(상품기획자)는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디저트로 새로운 편의점 디저트 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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