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오션 앤 엠파이어’ 4월 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4월을 맞이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드림이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션 앤 엠파이어’의 ‘교역 시스템이 개선된다. 시세정보 및 교역로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UI 개선과 함께 교역품 보유 시 ‘추천 교역로’로 즉시 출항 가능한 기능이 추가된다. 이어 교역 도시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교역도시 내 ‘출항’ 기능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해당 시스템에는 장비 부위별 마스터 레벨, 제작 및 강화를 통해 마스터 레벨 상승 및 마스터 레벨에 따른 각종 버프가 새롭게 덧붙여진다. 또한 도시 점령전 시 전투포인트를 합산한 랭킹과 연맹원 출석 전에 따른 보상 지급 시스템이 추가되며, 서버 내 활동 유저 수준에 따른 베테랑 제국군 개체 수가 증가된다.

이 밖에도 보물 도감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제국군 전략성 강화를 위한 AI가 개선됐으며, 전쟁보고 아이템 사용 이력 조회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편의성이 한층 더 증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화, 보석, 영광의 메달, 자원섬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추가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