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의 텐2' JTBC 본 채널 진출 "시청자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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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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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세찬의 텐2' 타쿠야, 신원호, 양세찬, 장성규[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2에서 방송되는 ‘양세천의 텐2’를 JTBC 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4월 20일 JTBC 측은 “오는 22일 토요일부터 밤 12시 20분에 ‘양세찬의텐2’를 편성했다. 매주 이 시간대에 방송돼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세찬의 텐2’는 매주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핫’한 아이템을 주제로 선정해 순위를 알아보는 생활밀착 랭킹쇼다. 양세찬과 그룹 크로스진의 신원호-타쿠야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말 JTBC의 모바일 콘텐트로 첫 선을 보였으며, 시즌2에 이르러 JTBC2 채널에 편성돼 시청자 폭을 한층 더 넓혔다.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JTBC에도 편성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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