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키엘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0일 경기도 성남시 미금역 부근에서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첫 행사인 '시티 가드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네이처앤더시티(NATURE+THE CITY)는 기업 이윤은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는 위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키엘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도심 속 방치된 공터나 화단에 키엘을 대표하는 카렌듈라꽃(금잔화)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는 시티 가드닝으로 진행된다. 키엘은 성남을 시작으로 올해 도심 곳곳을 방문해 시티 가드닝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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