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극의 긴장감 더하며 시청도 상승, '10.9%'…동시간대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1 09: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고 김호철(윤희석)이 질투를 하며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가운데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시청률 10.9%를 기록했하며 1위를 하였다. 7.7%를 기록한 지난 19일 방송분보다도 3.2%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3%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청률 6.7%에 그쳤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은 추리퀸 설옥과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