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하완승(권상우)과 유설옥(최강희)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고 김호철(윤희석)이 질투를 하며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가운데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시청률 10.9%를 기록했하며 1위를 하였다. 7.7%를 기록한 지난 19일 방송분보다도 3.2%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8.3%를,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청률 6.7%에 그쳤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은 추리퀸 설옥과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권상우, 최강희, 이원근, 신현빈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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