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난 20일 아주캐피탈 오화경 사장(좌)과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 조억래 대표(우)가 지난 20일 부산 남구 남부산자동차매매단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주캐피탈은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 전속 금융사로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에게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들은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절감 비용으로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는 전국 10위권, 영남권역에서 2번 째로 큰 중고차 거래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난 해부터 주력해 온 중고차 다이렉트 금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화경 사장은 "앞으로 중고차 다이렉트 금융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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