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츄럴굿띵스는 '퓨어 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효모 유래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기능성 함량을 모두 잡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비타민D 일일섭취기준의 250%가 들어있어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D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잘 축적되게 해 뼈와 치아 형성·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햇빛으로만 합성된다.
빌베리·블랙커런트·레몬·파인애플 등의 유기농 과일과 녹차·케일·신선초 등 유기농 채소 17종, 아티초크·아로니아·해조칼슘 등도 들어있다.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어스(HPMC) 같은 합성부형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60일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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