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자산유동화증권 과정 개설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6월 8일부터 개설하고 5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업 강사진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산유동화 발행전략, 회계 및 세무, 신용평가, 위험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판매·위험관리 등 실무능력 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맞춤 영업스킬까지 습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요일과 목요일 주 2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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