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이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투맨’은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의 캐스팅은 물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맨투맨'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도 동시 방영돼 전 세계 팬들이 시청을 즐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이 의기투합하고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해 액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이야기로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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