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세종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명사초청 특강 행사인 '컬쳐 클래스(Culture Class)'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한 임직원들의 정서 및 교양 함양, 회사에 대한 자긍심 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특강에는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을 비롯한 세종 본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첫 번째 명사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초청됐다.
정호승 시인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인생의 여러 단면을 시를 통해 해석하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각 분야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임직원 교양 함양은 물론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기도 살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GWP)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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