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스위스킨은 베스트셀러 '워터100 씬 미스트' 대용량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대용량 제품은 150㎖로 기존보다 10배 많고, 가격은 2만2000원으로 25%가량 저렴하다.
보습미백·안티폴루션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3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정제수 대신 천연 보습인자가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95% 이상 사용했다. 미국 환경운동단체(EWG)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저자극 성분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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