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말마다 서울 곳곳에서 특별한 야시장이 문을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시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팔거리광장)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 △청계천(모전교~광교) △청계광장 시즌마켓(5월 개장) 등 5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의 주제는 '오색오감(五色五感)'으로 장소별 특색을 맞춰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상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존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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