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 칼럼 “산불예방으로 우리 금수강산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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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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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나기전 아름다운 소나무의 모습                        ▲부주의로 산불발생의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산불발생으로 소중한 山林이 훼손되고 보고((寶庫) 같은 자연이 파괴되며 우리 금수강산이 무너지고 있어 걱정이 태산 같다.

지난 3월 강원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해 75㏊의 울창한 산림이 손실 된 것을 비롯해 4월 15일 현재 올해 297건의 산불로 140㏊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우리의 보고(寶庫) 산림이 상당 훼손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산불발생 요인을 알아보면, 산림내의 낙엽, 초류, 임목 등의 가연물질이 공기와 열(불)이 화합하여 빛과 열을 발생하게 돼 산불이 나는 경우가 있고 또한, 국민들의 부주위로 산불 발생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생활쓰레기 소각 등이 가장 높다.

우리나라는 일년 중 3∼4월은 강우량이 가장 적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숲속의 낙엽과 풀들이 말라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계절이며 또,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논. 밭두렁 그리고 영농 부산물 소각과 상춘객들의 야외활동 부주의로 산불건수가 가장 많은 편이다

산불예방에서 가장 효과적인것은, 도시민들 등산객 및 농민들이 항상 산불방지 의식에서 깨어나 우리의 보고(寶庫)산림을 보호 하는데 다함께 힘써 보배 같은 우리의 산림(山林)을 지켜 나가는것이 바로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라 생각 된다. 우리 다같이 힘써 산불예방으로 금수강산을 지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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