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언니는 살아있다 3·4회' 황영희, 예단품목 보며 울컥…김주현 계속 미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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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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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4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언니는 살아있다' 3·4회에서는 예단품목을 보며 울컥하는 상미(황영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신의 하우스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 기찬(이지훈)은 놀란 마음에 삽을 들고 쫓아간다.

며느리 하리(김주현)가 맘에 들지 않는 상미는 예단품목을 보며 울컥한다. 또 들레(장서희)는 난간에 기대 벌벌 떨며 스토커와 대치하게 된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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