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고어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고어텍스® 서라운드® 다이나믹 쾌적 스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어텍스가 적용된 신발의 전 방향 투습 및 방수 기술을 체험해보는 3가지 존이 운영됐다.
고어텍스 기능성 신발과 일반 신발의 습도를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스텝퍼존’, 물웅덩이를 지나가며 신발의 방수 기능을 경험하는 ‘방수 체험존’, 산길을 구현한 모형을 오르는 ‘투습 및 착화 체험존’ 등이다.
여기에 대형 신발 모형을 설치한 포토존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볼거리뿐 아니라 즐길 거리도 충분히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솔 오프닝 공법이 접목된 신발은 K2와 블랙야크, 금강, 아이더, 밀레, 트랙스타, 에코 등 총 7개의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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