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출연 정모씨, 술집서 난동으로 불구속 입건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엠넷의 랩 뮤직 TV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바 있는 래퍼 정모(33)씨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홍익대 인근 한 술집에서 음주 상태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정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밀치다가 테이저 건을 맞고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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