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7회에서는 용의자로 조사를 받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복은 나미(임세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고, 그 사이 정희(윤상현)는 원재(정수영)집에서 진욱(최권수)과 혜욱(김보민)을 데려온다.
또 봉구(성준)는 사라진 나미 휴대전화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