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비타민 A∙C∙E가 함유된 신제품 과즙음료 ‘브이플랜’의 광고모델로 배우 고준희를 발탁하고, 영상 공개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나른하고 지치기 쉬운 오후 3시, 상큼한 과즙에 활력을 돕는 비타민 A∙C∙E가 더해져 생기를 주는 썬업 브이플랜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고준희는 광고 영상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비타민과 허브, 과즙 함유로 더욱 건강하게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는 썬업 브이플랜의 장점도 함께 강조되어 영상에 청량감을 더했다.
썬업 브이플랜은 당분 함량이 낮아 달지 않으면서도 수분 충전을 위한 가벼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과즙 음료이다. 비타민 A,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C 및 비타민 E와 엘더플라워 및 루이보스 허브가 더해져 수분 충전과 동시에 깔끔한 맛을 더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100% 과일주스(자사 사과주스 기준) 대비 당 함량을 약 15% 낮추고, 칼로리는 25% 낮췄다.
매일유업의 썬업 관계자는 “건강한 비타민과 상큼한 과즙으로 지친 몸에 깨끗한 생기를 더하는 브이플랜의 컨셉과 활기찬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지닌 고준희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지난해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제품 모델에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평소 트렌디한 감각으로 2030 세대에게 지지를 받아온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만큼 비타민과 허브, 과즙이 블렌딩 된 새로운 과즙음료인 브이플랜만의 차별점을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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