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는 2016년도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해결과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조성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최고의 민간단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 발맞추어 대국민 인식개선사업을 강화하고, 인구의 날(7.11)을 계기로 한 각종 홍보 및 지역사회 출산․육아 기반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매체홍보 및 언론 네트워크를 구축, 저출산 대응 홍보교육 등 출산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맘맘맘 카페운영, 문화강좌, 공개특강을 통합한「맘맘맘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