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슈퍼맨'의 로희가 아빠의 뽀뽀에 한마디 했다.
<br style="padding: 0px; margin: 0px auto;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고딕,="" "nanum="" 나눔고딕,="" dotum,="" 돋움,=""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가 꽃게요리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영은 로희와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로희가 아빠의 수저와 숟가락을 챙겨줬다.
로희에 감동한 기태영은 로희에게 뽀뽀했는데 로희는 귀찮은 듯 "그만해"라고 해 아빠를 시무룩하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