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일찍 활동에 나선 수호천사가족봉사단은 차상위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점심을 차려드리고 5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특히 가족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에게 식사도 대접하고 도시락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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