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피트니스 웨어 라인 ‘액티브칠’ 출시

[사진=리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리복은 피트니스 웨어 ‘액티브칠(Activchill)’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액티브칠은 '스피드윅' 기술을 통해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체온을 낮추는 쿨링 효과가 특징이다. 몸의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에너지 대비 효율성도 높다.

또한, 불규칙한 오각형 원사구조로 제작돼 공기의 순환을 빠르게 만들고 제품의 통기성을 강화한다. 

액티브칠의 남성 라인은 액티브칠 탑, 카모스피드 쇼트팬츠, 컴프레션 타이트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시원한 배색과 크로스핏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여성 라인의 경우 브라탑과 탱크탑, 레깅스로 과감한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액티브칠은 리복의 노하우가 집약된 피트니스 웨어로, 일찌감치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를 시작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착용감으로 피트니스는 물론이고 러닝,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폭넓게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리복 직영매장을 통해 액티브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액티브칠 제품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복의 짐백(Gymbag)을 증정하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