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4일 “김태균이 24일 대전 세계영상의학과에서 받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단순 근육통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화가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갖는 가운데, 김태균이 경기 출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태균은 지난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친 후 최진행과 교체됐다. 전력 질주 후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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