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뉴프라이드가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버스운송회사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28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50.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 판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뉴프라이드 #수출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